하나님과 맺은 언약은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보호하는 것으로 간주되어야 합니다.
(A covenant made with God should be regarded not as restrictive but as protective.)
이 인용문은 우리가 영적인 맥락에서 약속과 약속을 어떻게 보는지 다시 생각해 보도록 권유합니다. 종종 사람들은 계약이나 서약을 제한, 즉 자유를 제한하는 의무로 인식합니다. 그러나 이를 보호 조치라는 다른 시각으로 보면 그러한 약속에 대한 우리의 이해와 경험이 바뀔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성약을 맺는 것은 단지 규칙을 따라야 할 의무만은 아닙니다. 그것은 신성한 보호 장치이며, 우리의 행복과 성장, 행복을 보호하기 위해 고안된 영원한 원리에 우리 자신을 맞추고 있다는 확신입니다. 그러한 성약은 우리가 해를 입거나 후회할 수 있는 길로 빠지지 않도록 안내하는 경계 역할을 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선택이 궁극적으로 우리의 영적, 정서적, 심지어 현세적인 복지까지 보호하는 더 높은 이상을 지향한다는 것을 알면서 위안을 줍니다. 이러한 관점을 받아들이는 것은 하나님의 인도에 대한 신뢰를 키우고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는 데 있어 안정감을 북돋아 줍니다. 즉, 순종을 외적인 부과가 아니라 하나님의 보험의 한 형태로 보는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특히 어려운 시기 동안 더 큰 신앙, 만족, 회복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성약의 보호적 성격을 인식하면 신성한 사랑과 지혜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깊어집니다. 또한 이러한 결심은 삶의 복잡한 과정 속에서 우리를 보호하고, 고양하고, 인도하기 위해 고안된 신성한 연민의 행위임을 이해하게 됩니다. 영적인 경계는 기쁨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행복과 성취가 신성한 원칙과 조화를 이루어 꽃피울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드는 것임을 상기시켜 줍니다.